여행이 주는 행복 여행이 주는 행복 다이빙투어를 다니다보니 해외로 갈 일이 더러 있다. 항공기의 이륙시간이 운이 좋게 해가지는 시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질때가 아주 가끔 있다. 또한 운이 좋아 창가자리에 앉게되는때가 있으면 더 좋다. 최근 몇년사이에는 그런 행운이 딱 한번 있었다. 보라카이로 취재의뢰차 다녀올때였다. 항공기에 여닫을수 있는 창문이라도 있다며 창문을 활짝열고 담아보고 싶은 풍경. 아쉽지만 그래도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여행이 주는 행복" 여행은 순간이 주는 수많은 행복조각들의 퍼즐이다. 그 퍼즐의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을수 없다. 그 소중한 퍼즐들을 사진으로 맞추어 보는것도 행복아니겠는가?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debelius
2006-12-1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