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주는 행복
여행이 주는 행복
다이빙투어를 다니다보니 해외로 갈 일이 더러 있다.
항공기의 이륙시간이 운이 좋게 해가지는 시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질때가 아주 가끔 있다.
또한 운이 좋아 창가자리에 앉게되는때가 있으면 더 좋다.
최근 몇년사이에는 그런 행운이 딱 한번 있었다.
보라카이로 취재의뢰차 다녀올때였다.
항공기에 여닫을수 있는 창문이라도 있다며 창문을 활짝열고 담아보고 싶은 풍경.
아쉽지만 그래도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여행이 주는 행복"
여행은 순간이 주는 수많은 행복조각들의 퍼즐이다.
그 퍼즐의 하나라도 소중하지 않을수 없다.
그 소중한 퍼즐들을 사진으로 맞추어 보는것도 행복아니겠는가?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