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타.
저 구름 속에 라퓨타가 있겠지..?
아니야 분명히 있어.
바보들이 가득차있는
잠꾸러기들이 들어차있는..
단지 하늘에 떠있는게 전부인 그런 섬따위
왜 찾냐고..?
결국은 나도 바보일뿐이니까...
나도 그곳에 그곳에 가면..
반쯤 감긴 눈으로 서있다가..
하루하루를 마치게 되겠지..
하지만..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땅에서
내 기억을 바라본다면..
그 기억을 바라볼 수있는 그 시간이 엄청 짧다고 해도..
한번 해봄직하지 않아..?
결국 나도 그들처럼 바보일 뿐이라구..
하루종일 추억이니... 하는것따위에 메달려
꿈을꾸고있는..
그들과 같은 바보일뿐이라고..
어차피 꿀 꿈...
컬러로 꿔보고 싶은건 뿐이지..
넌 어때..?
같이 한번 찾아볼까..?
"믿어보라구!! 라퓨타는 꼭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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