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타. 저 구름 속에 라퓨타가 있겠지..? 아니야 분명히 있어. 바보들이 가득차있는 잠꾸러기들이 들어차있는.. 단지 하늘에 떠있는게 전부인 그런 섬따위 왜 찾냐고..? 결국은 나도 바보일뿐이니까... 나도 그곳에 그곳에 가면.. 반쯤 감긴 눈으로 서있다가.. 하루하루를 마치게 되겠지.. 하지만.. 누구도 밟아보지 못한 땅에서 내 기억을 바라본다면.. 그 기억을 바라볼 수있는 그 시간이 엄청 짧다고 해도.. 한번 해봄직하지 않아..? 결국 나도 그들처럼 바보일 뿐이라구.. 하루종일 추억이니... 하는것따위에 메달려 꿈을꾸고있는.. 그들과 같은 바보일뿐이라고.. 어차피 꿀 꿈... 컬러로 꿔보고 싶은건 뿐이지.. 넌 어때..? 같이 한번 찾아볼까..? "믿어보라구!! 라퓨타는 꼭 있어!!" http://gaw.i7.net
HaeDong™
2003-10-1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