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국 아이들 오랫만에 눈이 푹신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하얀 천국을 만난 기쁨을 만끽하느라 유행가 가사처럼 하루는 너무 짧다고 아쉬워합니다. 집앞 고수부지에서 아이들과 왼종일 눈위를 뒹굴며 아들과 함께 천국에 사는 듯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06.12.17
자하(紫霞)
2006-12-18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