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던 것 중계본동 T-MAX 100 / Cannon AE-1 Program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에게 다가간다. 모든 것에 무신경하던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무심히 지나가던 아이에에 말을 걸고, 그 아이에게서 내 잃어버렸던 밝은 웃음을 찾은 것 같아 다행스럽고, 고맙다. 녀석과 여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던게 생각난다.
Elohim
2006-1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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