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내 주변에는 예쁜 것들이 참 많았는데 그저 눈길만 돌리면, 웃고있는 자그마한 것들이 가득했고 그저 손길만 뻗으면, 벽의 온기와 시원함이 날 휘감아줬다 이제 길을 걸어가려한다. 온기는 더욱 은은하고 웃음은 더욱 고요해져서 울보는 이제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 * 부모님 북경 오신날 (北京 琉璃厂) 감사한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아마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사랑' 인가보다
saac666
2006-12-16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