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은 국민학교 작정하고 잠겨있는 교문을 뚫고 들어가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과 때묻은 동상들 국민학교로 불리던때에는 학생이 있었던것도 같은데 초등학교로 바뀌고는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철봉하고 매달려 노는것 같은데 뭐라고 불러야할려나
흔적들...
2006-12-15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