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져 어떤 사람들을 보면 종교를 자의적으로 해석 하고...이해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용하는 것 이라고 해야 겠다... 절대적 존재로의 부터 메세지를 받고 그것을 행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욕망으로 부터의 메세지를 받기위한 도구가 되어버린... 절대진리로 부터는 단절되어...자신의 욕망과 자아간의 끊임없는 내적 소통만을 하면서 애써 종교라는 허울을 씌워 미화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서글픔을 느낀다...
motion
2003-10-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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