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days 낡은 자전거 한 대를 보았습니다. 메고있던 카메라를 급히 꺼내 찍는 순간 언젠가는 새로 산 기쁨에 고운손길로 보듬어졌을 자전거의 시작이 상상 되더군요. 비록 지금은 낡고 헤진 몸이지만 빛나던 과거를 지녔겠죠.....
Colorful Hyeon
2006-12-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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