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산타 우리마을 오셨네!!
페르낭 레제(Fernand Leger)1881~1955
프랑스 노르망디 출생의 레제는 처음 건축가의 도제를 거쳐 건축제도사로 일했던 그는 파리에서 그림을 잠깐동안 공부하게 된다.
거주했던 아뜰리에 촌 친구들과 함께 피카소와 브라크가 만든 그룹 입체파에 참가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종군하여 부상을 입어 재대하면서 이를 계기로 기계와 인간의 공동작업이라는 새로운 주제에 눈을 뜨게 되는데
현대산업,기술과 기계.건설작업의 역동적 형태에 인간을 첨가시킴으로써 조화로운 두 문명을 추구하였고 이것은 레제의 예술세계가 된다.
레제는 도예,스테인드 글라스.발레 무대디자인과 심지어는 영화작업까지 여러분야의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2차대전 때는 미국으로 건너가
새로운 인물상을 만들어 내었다 .후에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교회벽화와 장식들을 하기도 했다.
~건축을 공부했던 레제는 가난한 마을 사람들이 겨울에 추위를 떨며 오두막에 사는것을 보고
뜻있는 친구들과 함께 그들에게 집을 지어주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이름도 밝히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항상 다녀간곳에서는 언제나 그들이 작업했던 공구들,망치같은 것만이 들이 남겨져 있었는데,,
동네 사람들은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다 망치들을 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이 연유로 오늘날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망치모양을 닮은 지팡이 장식이 트리에 달리게 되었다지요 ^-^
~작업후기와 제작노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69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