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와 작은개.. NIKON FM SIGMA 28mm ELITE CHROME 100 F2.8 5min 밤새도록 달과 구름이 괴롭히다가... 새벽에 다시 나와보니.. 구름이 없고. 박명이 시작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늘색. 바로. 반팔차림으로 찍기시작 했다. 바람이 너무 쌔서. 쑥짐팩이 떨어져서. 살짝 흔들렸다. 박명을 찍기위해 셔터를 닫아서 단일주가 되었다. 이날 보현산 온도는. -13도.. 20m/s의 바람이 불었다. 딱 죽기직전 이었다.. 06/12/03
SweetLove
2006-12-14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