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에 앉다. 잠들지 못하는 그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렇게 긴 밤보다 더 긴 한숨으로 지친 나는.                                  . .말없는 그림자에 앉아있었다. .
곤☆
2006-12-1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