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귓속말, 혹은 가려진 말 오른쪽으로 머리 묶은, 내 왼쪽 귀에 무슨 말을 한거니. 네, 왼쪽팔 다리가 떨리기 얼마 전의 나이. 바나나와, 김에 싸 먹는 밥을 좋아했다 우리 자매는. _김포공항
진소흔
2006-12-1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