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우리 지나간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홍경민 7집 [ 사랑..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