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고독을 즐기기 보다 애써 태연한척 나의 일부분이 되어... 이젠 어느덧 나의 일부가 되었다... 누군가를 그리워해보고 누군가를 애써 가슴에 담아 두기만 하는..... 이제 말하고 싶지만 그사람 곁엔... 또다는 누군가가 이제 자리를 잡고 있네요... 애써 참는 모습이 그사람 눈에 보이나 봅니다..... 061204
Teddy™
2006-12-0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