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처음엔 어디든지 갈수 있을것 같던 젊은 날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젠 움직일수 가 없지만 그래도 그 세월 이겨내고 내 할일 다 하고 한겨울 이 따스한 볕에 몸을 녹인다. 인생이다. 그렇게 살고 싶다.
능골
2006-1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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