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길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더라도 누구 하나 나를 반겨줄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뭐 특별한 할 일이 있는것도 아니었지만... 응당, 집으로 가야만 했다. 멍하니,, 일 하러 나간 어머니가 돌아오길 기다릴 뿐이다.
kimpol
2006-12-0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