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첩_유럽_01 2004년 입니다. 벌써 2년전입니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쉼없이 돌다다니더 기억이 나네요. 너무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정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그런 기억.. 그냥 수많은 그림과 조각들 사이에서 유명한 교과서에 나왔던 작품들을 찾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녔던 그래서 너무 너무 다리가 아팠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수많은 그림들 사이에서 왔다는 흔적을 남기겠다는 열망... 다음번엔 좀더 여유로울수 있을까요?
UinCity
2006-12-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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