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깜짝태그 : [] 휴먼 다큐... 수많은 사람을 울렸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었다. 12월의 첫 날... 그들의 사랑도, 그들의 행복도, 그들의 슬픔도 그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묶여있는 채 발버둥치지도, 원망하지도 않았다. 그저 차분히 바라보며, 기다리며, 바라볼 뿐이었다. 혼자서 남겨지는 건, 혼자서 슬퍼하는 건 '함께'였던 그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묵묵히 바라볼 뿐이지만...
Toy
2006-12-01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