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닿은 곳 터키의 그 유명한 카파도키아식 동굴집들이 모여있는 이란의 칸도반 그 시원했던 바람 불어오던 산동네.. 여느 이슬람 아이들과 같이 나를 보자 도망가던 이 꼬마 아이.. 한참을 골목 골목 눈이 마주치며 바보같이 웃노라니 조금은 긴장을 푼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온다. 그리고 저 예쁜 눈망울로 어딘가를 바라보는데 저 아이의 시선 닿은 곳에 놓인 것은 무엇이었을까... 혼자두고 보려다 자리를 옮겨서 올리다.. @Iran
로빙화
2006-11-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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