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기억.. 지금현재 누가 어떤마음이냐에 따라서 똑같은 기억도 가지각색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세월에 흐름에 조금씩 흐릿해지는 기억이..어떨때는 아련한 마음으로..즐거운마음으로..기억조차 하기 힘든.. 많은 의미와 감정을 배풀곤한다.. 그런 상반된 기억이..존재하기에 추억이란 아름다운것이 아닐까?
IllusionMaster
2006-11-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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