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 보통의 직장인 입니다... 짬을 내어 연습을 하고 연주를 합니다...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낼 능력은 안 되지만... 하루 종일 음악에만 매달려 지낼 수는 없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니까요... 작년 친구의 사내 밴드 동호회 연말 공연 촬영을 다녀왔었습니다. 실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올해에도 연말 공연을 앞두고 있답니다. 아마도 또 촬영을 하러 갈 듯 합니다. 아마추어라 어수선한 공연장에서 촬영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올해 공연도 촬영이 쉽진 않겠지만, 그들을 사진에 담는 것은 작년 만큼 즐거우리라 기대됩니다. 저 역시 사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사진가 이니까요.
TTL
2006-11-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