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향수 어렸을 적 매일저녘.. 어머니가 베란다 창문을 열고 "정호야 어딨니? 밥먹어라~" 하고 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난 동네개구장이였었다. 동네에서 가장 늦게 까지 놀던 장난꾸러기 소년...... 이제는 이렇게 커 버렸다.. 가끔 어린시절을 회고하면... 옛 추억에 살포시 웃음이 난다. 그렇게 철없던 내가.... 어느새 어른이 된것이다.
dreamciel
2003-10-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