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의풍경. 숨막히면서 마냥 좋은 나는 변태인가? 나도 아파트를 갖고 싶다고! ... 이 맞은편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맞은편에선 이쪽 맞은편을 그따위 풍경 쯤으로 바라보겠죠. 아파트 생활이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엘리베이터의 피가 거꾸로 쏟는 전율을 만끽하며 출근하고 퇴근하는 그따위의, 숨막히면서 마냥좋음에.....
이근처씨
2006-11-2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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