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Himal: Lang Tang Valley 카트만두 북쪽 랑탕 계곡... 트레킹의 마지막 도착지 컁진곰파(3800m)에서 하루를 묵은 뒤, 체꼬리(5000m)로의 사이드 트레킹을 나섰습니다. 급격한 오르막을 오르고 오를수록 숨은 턱까지 차오르지만 눈에 띄게 바뀌는 주변 풍경이 더욱 박진감 있게 다가옵니다. 사진은 아침에 체꼬리로 오르는 도중... 발 아래로 펼쳐지는 랑탕계곡과 눈부신 히말들을 바라보며 한걸음 두걸음을 내딛습니다. Photograpg@LangTangV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