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로오깐 철로변
이곳은 재개발 예정지역이다.
아마도 예전의 한국처럼 동네 사람들을 지방 어딘가로 이주시킬 공산이 크다.
사실 필리핀도 빈민구제 정책이 실행되고 있다.
지방에 깨끗하고 이쁘게 집을 지어 주는 사업도 한다.
다만 이주한 가정들은 이주해도 먹고 살수가 없거나
무지로 인해 집을 다시 헐값에 팔아 버리고 예전 동네로 돌아온다고 한다.
철로변과 빈민지역(스콰터지역)의 판잣집의 가격은 약 이만오천페소이다.( 한화 오십만원)
이런 집도 없어서 길가에서 자거나하는 홈리스들도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