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한껏 낮추고.. 길을 걷다 잠시 바라보다.. 세상 가장 맑은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고... 나 역시 가장 바보같은 웃음을 지으며 이 아이를 바라본다. 조금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 가리우고...바라봐 주는 눈망울이 너무나도 좋다. 잊혀지지 않을 그곳... 그리고 그 아이들.. @Yemen
로빙화
2006-11-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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