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언제부터인지 걸음을 멈추었다 쉴세없이 달리기만 했는데 시작도 끝도 모른체 그렇게 달려왔는데 언제부터인지,걸음을 멈추었다 시간을 붙든채로 뒤돌아보면 왜이리도 눈물이였는지 왜이리도 후회였는지 결국 무엇도 남기지 못하고 이제는 쉬고싶어 니가 숨쉬는 이곳에서
페앙기인
2006-11-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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