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생.. 여명을 포기한 태양은 수평선에 흰기운만 띄웠다. 힘찬 출항을 기대하던 배들도 먹구름에 겁먹고.. 난 수평선 언저리에 기대어 바다의 신생을 꿈꾼다. *^^* Kim, Hyu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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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