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로 웃는모습으로 수술실을 향했지만, 후에 예상치못한 합병증으로 투병 중에 어제 아침, 오전 10시 25살의 어린 소녀는 세상과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들었던말과 아직 지키지 못한 약속이 너무나도 가슴아픔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라미스(aramis)
2006-11-2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