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곳.
공전식전화기며 tv,분유통,밥통,소주대병,전기포트,등등 지금은 찾아도 찾을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런사진들이 사진의 역할을 충실이 수행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정말 추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이라 많은 님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 Mozart-Opera, Zaide K.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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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곳
너 있는 곳이 어두워지면 빛이 되어 찾아갈거야
너 있는 땅이 메말랐으면 비가 되어 적셔줄거야
외로울 땐 꼭 말해줘 네 이름을 불러줄게
지쳤을 땐 언제라도 내 노래를 불러줄게
서 있는 것이 힘들어지면
언제라도 내게 기대 봐
걸어가는 게 너무 힘들면 아가처럼 내게 업혀 봐
울고 싶을 땐 꼭 말해 줘 네 눈물을 닦아줄게
쓰러졌을 때 언제라도 네 손을 잡아줄게
이 세상은 힘들기도 하지만
신나는 일이 많아 때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기쁜일이 더 많아 나의 힘든 하루가
너에게 꿈을 줄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한
참 아름다운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