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의 가을 향기 11월 중순...절정에 이르렀다는 내장산의 단풍을 보러 떠났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파랗게...그렇게 물들어 있는 단풍들 사이로 여지없이 셔터를 눌러대는 사람들.... 제 자그마한 Ixus 800 IS 도 엄청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그들도 저처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한아름 가져가는 거겠죠? 아름다운 내장산의 풍경입니다.
라임소녀
2006-11-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