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초모랑마(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하룻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기다렸다가 찍은 에베레스트의 석양모습입니다.렌즈에 다 담을 수 없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수준에서 이 봉우리에 렌즈를 맞추는 것 자체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곤지골
2006-11-19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