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처량한 모습으로 떠난 여행.. 손에는 오늘 갖 쥐어보는 DSLR과 차표 한장.. 무언가 툴툴 털어버리려 떠난 여행에서.. 내가 만난건.. 또다른 시선의 황량함과의 조우였다.
cornmeal
2006-11-18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