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첫째딸... 우리 가족은 다 여자다.... 나만 남자다. 그래도 내가 지지는 않는다. 아니 졌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사랑은 그런것이다. 내가 이겨도 진것처럼 그렇게 양보해 주는 것이다. 내 사랑하는 가족.....이제 둘째가 첫째 만큼 크면 나도 아내도 조금은 더 늙어 있겠지만....
푸른천사
2006-11-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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