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일요일.. 오후... 때로는 반듯하게 다려진 새 옷이 좋지만.. 때로는 물 빠지고 낡아버린 청바지도 좋다.. 반듯하게 닦인 보도블럭도 좋지만 가끔은 사람냄새 남아있는 우리 동네가 정겹다
ji_hye_holic..
2006-11-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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