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스라"에요... 파키스탄에서 온 "이스라" ... 한국어를 공부하는 부모님을 따라서 한국에왔다. 우리말을 조금 할 줄아는 귀여운 꼬마친구... 이스라의 눈을 보고 그냥 푸~욱 빠져버렸다. 너무나도 맑고 깨끗했기 때문에...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콧구멍에 뭐가(?) 덕지덕지 붙어있다는...ㅋㅋㅋ
열정하나로...
2006-11-0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