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통로
부산 좌천동-범일동을 잇는 철길밑 통로다.
통로를 좌천동에서 지나면 바로 범일동 진시장이다.
좌천동 사람들의 마음의 길...
상인,샐러리맨,학생들 수없이 다녔을...
제 妻가 초등,중학,고등학교를 하루도 빠짐없이 지나든 길...
그때는 모르나 누구나 歲月이 지나면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아련한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통로를 지나면 바로 공중 화장실이 있으나 앵글부족으로 날렸다.
통로끝 아주머니는 아직도 떡볶이 장사를 하고 있다.
AF-s 17-35 f100 코니카미놀타 센츄리아 슈퍼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