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비록 도둑촬영이지만서도. 걷다가 약 10분간을 바라보게 만들었던 노부부입니다. 신호등기다는것부터 건널때 건너고나서. 꼭 잡은 두손이 "사랑은 이런거다" 라고 표현해주는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Jeajaes
2006-10-3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