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가닿을 수 없는 너머에 있는 것. 그래서인가 누구는 사람들은 사랑할 때 사랑을 모른다고 했고 두 눈을 부릅떠도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앓을 만큼 알아야 병이 낫던 시절이었던 때가 꼭 지금인가... 이기선의 30대의 병력은 그렇게 나의 지금을 아프게 상기시킨다.... ------------------------------------------------------------------
어떤화두
2006-10-31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