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장소 출입이 금지되어 있던 폐교를 어렵게 들어갔다. 우리는 밀폐된 폐교의 가장 윗층을 향해 올라갔다. 그곳엔 쪽빛 태양을 허락한 통로가 있었다. 빛을 등지고 들어온 우리는 다시금 빛을 향해 나가려했다.
ryupercent
2006-10-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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