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天.童.畵 가을날의 동화. 주윤발이 한창 이름을 날리던 시절에 "가을날의 동화"라는 이름의 영화가 나왔다. 멋진 모습의 주윤발만 보다가 바보같은 모습의 주윤발이 특이했던것으로 기억되고, 영화의 장면장면이 너무 아름다웠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세월이 좀 지나서... 그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어렵게 비디오를 빌려서 봤는데... 조금 실망스러웠다. 그때의 감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의 재미와 감동들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게 되겠지...
토토루
2006-10-30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