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 그녀가 몇칠 심하게 앓더니..온몸에 열꽃이 피었습니다.. 엊그제밤..아이는 울고..엄마는 고열에 시달리고.. 간신히 아이 재우고..아이스박스에 얼음채워..물수건을 넣고.. 이마에 얹어주길 계속하니..어느새 잠들더군요.. 그리고 다시 출근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눈물이 핑 돌더군요.. 그러다.. 오늘 온몸에 열꽃이 피었습니다..ㅠ.ㅜ 사는게 뭘까요..?
난적
2006-10-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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