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가는 기차 말끔하고 깨끗한 실내가 예전과는 사뭇 달랐지만.. 경춘선에 몸을 실었을때 느껴지는 설레임은 예전과 다르지 않았다.. 특히 가을에는 더더욱 ........
cyan2002
2006-10-30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