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우체국 예전엔 우체국이였던 곳 공중전화가 있던 자리, 능소화가 담벼락 밖에도 축 늘어져 있던 곳. 한 여름 개구리소리 들으며 걸어가던 길. 이제는 사라지고있는 것들.
NEOTENT
2006-10-2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