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of Parliament and The Thames river, London, 2006
타워 다리 밑을 흐르는 템스 강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로 가운데 하나로, 그곳의 통행은 템스 해운청의 감독을 받는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 강을 타메시스라고 불렀고, 초기 영국의 연대기 편자들은 타미스·타미사·타멘심 등으로 불렀으며, 긴 역사를 통해 음유 시인들의 찬사을 받았다.
국회 의사당이 보이는 이 장면을 Monet는 여러번 그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