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던 풍경 꽃 다발을 한아름 가슴에 품고 늘어진 어깨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무기력한 1월의 태양빛에 스쳐가던 그 곳 제주... 그때가 그리운 내 기억의 물구나무서기 매번 뒤로 흘러만 가던 그 곳 제주...
So_Black
2006-10-29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