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나 항상 그대 앞을 비춰주는 등불이고 싶었습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환하게 비춰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제 모습은 너무나 초라합니다... 케케한 먼지만 쌓여가는 제 모습이 너무나 초라합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애써 웃음 지어 보지만 여전히 제겐 먼지만 남아있네요...
ICARUS ™
2006-10-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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