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 #3-3 내가 말했다. " 난 내 머리카락 만지는걸 아주 좋아해.. 이건 어릴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버릇인데.. 내 손가락사이로 미끄러지는 머리카락의 느낌 참 좋아. 이버릇 덕분에.. 미친X 같다는 소리를 좀 듣기는 하는데.. 그래도 난.. 머리카락을 만지면 마음이 편해져.. . . " 내게 말해온다. " 변태!!" . 내가 가진 세가지 버릇중.. 세번째 버릇은.. 머리카락 만지기.. 그랬다. 어릴때부터 늘.. 혼자여야만 했던 나는.. 오직 나에게만 숨소리를 들려주던 나의 사랑스런 프레드릭과 크리스티나가 없어지고 난 다음부터.. 내게는 이세가지 버릇이 생겼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다.. . 선생님 사쿠야씨는 괜찮은가요? 아니요.. 사쿠야씨는 . .. 사쿠야씨는 .. .. - My.. another story.. - You are the reason I am. - Photographed by myself.Sakuya.
은둔자의 이중생활
2006-10-28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