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영화 '친구' 준석이 대사... 오늘 낮에 동수랑 속상한 일이 있어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고등학교 때 얌새이가 사라고 해서 산 국어 사전이 보이길래 뒤적거려 보니까 친구라는 말이 한자더라. 나는 친구라는 말이 우리 말인 줄 알았는데 친할 친자에 옛 구자를 써서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이라고 써놨더라. (출처 :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친구에 대해서 말하는 대사) http://www.sensphoto.com http://www.realdslr.com
Feel-lis
2006-10-2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