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영화 '친구' 준석이 대사...
오늘 낮에 동수랑 속상한 일이 있어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고등학교 때 얌새이가 사라고 해서 산 국어 사전이 보이길래
뒤적거려 보니까 친구라는 말이 한자더라. 나는 친구라는 말이
우리 말인 줄 알았는데 친할 친자에 옛 구자를 써서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벗이라고 써놨더라.
(출처 : '영화 친구에서 유오성이 친구에 대해서 말하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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