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고도 사랑하는 우리 마눌님. 비싼 렌즈 사겠다고 투덜대지 말아야 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로 좋은 사진 찍어보겠다고만 생각해야 겠습니다. 시그마 15-30 렌즈 사고서 퇴근하고 집에오는 길에 아내에게 보여줬더니 무섭게 노려봅니다. 사랑합니다, 여봉~~
호연아빠
2003-10-08 11:42